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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대표이사 “‘GNS F&B’에서라면 초보 창업자도 성공 사업가”
   

지난해 7월, 학사 장교 출신의 김병훈씨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 BBQ그룹’이 운영하는 외식 전문 회사 ‘GNS F&B’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

GNS F&B의 수장을 맡게 된 김병훈 대표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이력을 강점으로 U9, 올리브 돈까스, 치킨앤비어, 닭익는 마을, 도리마루, 참숯바베큐 등 6개 브랜드의 전국적인 가맹점 확대를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다.

GNS F&B는 검증된 신뢰, 맞춤형 창업, 경영컨설턴트, 교육․연수, R&D연구소, 물류․정보시스템, 창업․마케팅 지원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워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U9, 올리브 돈까스, 치킨앤비어, 닭익는 마을, 도리마루, 참숯바베큐 등 6개 브랜드를 총괄 관리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 그렇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브랜드 컨셉트, 타깃고객, 메뉴, 포지셔닝 등에서 차별화가 돼 있습니다. 각 브랜드에 맞는 전략 수립도 필요하지만 BBQ, BHC, 올떡을 제외한 6개 브랜드가 배달 위주보다는 손님이 식당으로 찾아와 메뉴를 즐기는 특성이 있어 공통점이 많습니다. 때문에 브랜드가 많다고 해서 관리가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산하에 각각의 사업본부를 두고 본부별 책임경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영의 효율성을 위해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중앙연구소, 교육훈련을 책임지는 경영개발원, 물류, 홍보, 디자인 등은 그룹 차원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학사 장교라는 이력이 기업인으로서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 군 장교로서의 생활은 학교생활에서 학습한 이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육성, 목표달성을 위한 경영관리의 기본을 몸으로 체득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기업에 합류해 오늘날 전문경영인으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장교를 비롯한 간부 출신들은 일반인에 비해 리더십 발휘에 탁월합니다. 군에서 학습된 인간관계 형성이나 극기 훈련, 조직을 위한 충성심 등은 기업에서 요구되는 필수 조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이처럼 발전한 이유도 군대에서의 수양이 뒷받침돼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도 분명히 군에서 장교, 즉 리더로서 터득한 각종 관리기법들이 사회에서 사업가로서 성공하는데 훌륭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GNS F&B에서 주력하거나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가 ‘유나인’이다. 유나인 점포 수 및 매출규모를 비롯해 가맹 조건은 어떻게 되는가.

- 전국에 1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규모는 점포입지 및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15평 규모라면 약 월평균 3천만원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창업 조건은 점포규모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표준형인 5평 규모로 말씀드리자면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인테리어 등이 포함된 약 5400만원이 소요됩니다.

이번 ‘유망 창업업체 현장탐방’ 행사에 참여한 전역 간부 및 가족에 한해선 가맹비 50% 면제 및 오픈 시 초도 판촉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나머지 브랜드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거나 미흡하지는 않나

- 유나인 브랜드에 대해 나름대로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브랜드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GNS F&B에서 총괄하는 패밀리점(가맹점)이 500여개에 달합니다. 각 브랜드별로 담당자가 있지만 사장인 저도 일주일에 3~4회 이상은 패밀리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통해 영업에 있어 패밀리점 사장님들의 어려움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군 장기 복무자의 경우 전역 후 프랜차이즈 창업 시 실패 확률이 일반인보다 상당히 높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 등 여러 요인으로 실패하는 사례가 많은데

- 수많은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 장기적인 사업성이 안정적이고 불황을 타지 않고 내 투자능력에 적합하고 본사의 경영지도 능력과 가맹사업 역사가 검증된 사업을 선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개인형 창업보다는 시스템과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매뉴얼이 잘 구비돼 본사의 지도대로 실행력만 철저히 발휘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검증된 본사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형 창업이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사업 경험이 없는 전역(예정)간부들에 있어 실패의 위험은 부담 요소로 작용한다. 성공 창업 과연 가능한가

-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그룹 모토 아래 정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 실패율은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상당히 낮다고 봅니다. 실제로 GNS F&B의 브랜드 창업 성공률이 80~90%에 달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본사만 믿고 각 패밀리점의 사장님 분들이 노력을 게을리 하신다면 dddd성공 창업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외식 시장에 진입하기 쉽기 때문인지 ‘일단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규모가 작든 크든 올인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또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기본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시스템을 준수하고 이행하신다면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시행착오를 거의 거치지 않고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게다가 어느 누가 다이나믹한 사회에 얼마나 빨리 유연하게 적응하느냐가 또 하나의 관건이기도 합니다만, 군 간부 출신들은 리더십과 목표달성을 위한 실행력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GNS F&B의 브랜드 창업을 희망하는 전역(예정)간부들을 위해 당부하고픈 말이 있다면…

-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는 제너시스 BBQ그룹이 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윤홍근 회장님의 열정과 도전, 창조적․실험적 정신 등이 있었기에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날 프랜차이즈 사업이 국내에 뿌리내리는 데 있었어도 상당한 기여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부실한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허나 저희 제너시스 BBQ그룹은 95년 창사 이래 당사만의 성공인프라 구축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한 만큼 예비 점주님들이 저희를 믿고 창업을 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입력시각 : 11-09-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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